덴티스, 1분기 매출 221억원…역대 분기 최대 매출 달성
임플란트 매출 전년동기比 21%↑
덴티스(8,920 +0.22%)는 올해 1분기 매출 221억9300만원과 영업이익 33억2400만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12% 증가했다.
덴티스는 지난해 정식 출시한 디지털 투명교정 플랫폼인 ‘세라핀’을 앞세워 국내외 시장을 적극 공략했다. 그 결과 임플란트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 늘며 1분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수술용 의료등 분야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40%가 증가했다. 발광다이오드(LED) 수술용 의료등 브랜드인 ‘루비스’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에 선정됐다.
[2022.05.16] 박민혁 기자, 덴티스, 1분기 매출 221억원…역대 분기 최대 매출 달성, 한경바이오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