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7월 24일 공식 런칭한 ‘루비스 체어’의 1호 고객이 탄생했습니다.
‘루비스 체어’ 1호 설치 고객은 대구 서구에 위치한 ‘서대구오늘치과’ 손형민 원장입니다. 손형민 원장은 루비스체어 ‘C Class’ 타입의 오렌지 컬러를 선택했습니다. ‘C Class’는 진료등 ‘LUVIS C7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된 진료실 특화 모델입니다.
손형민 원장은 “유니트체어 교체를 고민하던 중 덴티스의 신제품 ‘루비스 체어’를 알게 됐다”며 “기존 여러 유니트체어와 비교했을 때 진료 편의성을 높여준, 특히 넓은 닥터테이블과 세심한 기능들이 마음에 들어 고민하지 않고 바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진료실 품격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프리미엄 유니트 체어라는 것에 확신이 들었고, 특히 화이트톤의 진료실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해주는 오렌지 컬러가 무척 마음에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손형민 원장은 드라이 에어 시린지와 인스트루먼트 온수 시스템도 추가로 선택했습니다. 드라이 에어 시린지는 습기 제거 필터를 통해 물이 섞이지 않은 건조한 공기를 제공하기 때문에 레진 치료에 특화된 옵션입니다.
인스트루먼트 온수 시스템은 핸드피스와 스케일러에 미온수를 제공해, 시린이 환자가 편안히 진료받을 수 있고 술자 입장에서도 진료 만족도를 높여주는 옵션입니다.
덴티스 한 관계자는 “루비스 체어는 지난 5월 SIDEX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많은 관심 속에 사전 예약이 쇄도했었다”며 “7월 공식 런칭 이후 설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사용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팀이 현장을 방문해, 설치는 물론 제품 교육부터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루비스 체어’는 Technology(기술력), Comfort(편안함), Convenience(편의성), Safety(안전성) 등 4가지 메인 키워드를 기반으로 술자와 환자 모두를 만족시킨다는 목표 아래 개발됐습니다.
클래스 별 제공되는 진료 및 수술등 외에도 술자 편의성을 위해 다양한 수술 KIT와 소장비를 올려놓을 수 있는 넓은 닥터 테이블, 직관적인 터치형 작동 인터페이스, 전동식 높이 조절 기능 등 다양한 기능과 특징이 있습니다.